루나 아이돌 육상대회 높이뛰기 2연패 '걸그룹 최강 체육돌' 등극
2011-02-06 온라인뉴스팀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루나가 아이돌 육상대회에서 높이뛰기 2연패를 달성해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설날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수영 선수권 대회'에서 루나는 미쓰에이 페이와 애프터스쿨 가희와의 접전 끝에 1위를 차지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높이뛰기 1인자에 등극했다.
루나는 이날 높이뛰기 1m 43cm를 성공했으며 미쓰에이 페이, 애프터스쿨 가희와 접전을 벌이던 끝에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아이돌 육상 수영 선수권 대회'에는 포미닛, 엠블랙, 시크릿, 2PM, 2AM, 티아라, 애프터스쿨, 에프엑스 등 140여명의 아이돌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아이돌스타 육상 수영 선수권 대회'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