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업주,차량바닥 뚫어 전단지 살포'덜미'
2011-02-07 뉴스관리자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달부터 한 달여 동안 광주 상무지구 일대에 성매매 전단지 10만여장을 살포하고 이를 보고 연락을 해온 남성들로부터 10-13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전단지 살포를 위해 김군 등 고교생을 고용했으며 단속에 적발되지 않기 위해 자신의 차량 조수석 바닥에 구멍을 뚫고 파이프를 연결해 전단지를 살포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