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호 3관왕, SM 2연패.."연예기획사야 선수촌이야?"

2011-02-07     온라인 뉴스팀

아이돌 스타 육상·수영 선수권 대회에서 SM엔터테이먼트 식구들이 2연패를 이뤘다.

샤이니, 에프엑스, 트랙스로 이뤄진 SM의 O팀은 민호와 루나의 활약에 힘입어 추석특집 대회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특히 민호는 높이뛰기와 50m 허들, 남자 자유형 50m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해 3관왕을 달성하며 '체육돌 종결자'로 등극했다.

에프엑스 루나는 높이뛰기에서 금메달을 보탰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아이돌 17개팀 총 140여명의 인원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