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생명,종신보험에 건강 보장 강화한 상품 판매

2011-02-08     김문수 기자

우리나라 국민들의 평균수명이 늘어나고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이와 관련된 보험 상품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안정적인 노후생활과 언제 닥칠지 모를 위험을 보장받으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이런 가운데 보험사들은 저축보험, 종신보험, 연금보험 등을 포함해 각종 차별화된 상품을 출시하며 고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이에 본지는 보험사들이 어떤 주력 상품을 갖고 고객의 미래를 보장하는지를 시리즈로 살펴본다

동부생명(대표 이성택)은 종신보장과 건강보장을 강화한 (무)Best Plan 유니버셜 더블종신보험으로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활동기에는 사망에 대한 보장을 높여 남은 유족에게 고액의 보험금을 보장하고, 은퇴시점인 노년기에는 스스로의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질병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 점이다.

(무)best plan 유니버셜 더블종신보험은 보험료의 납입유예와 추가납입·립금의 중도인출이 가능하며,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일정범위 내에서 전환나이를 선택할 수 있다.

그밖에 다양한 특약 가입을 통해 암은 물론 실손, LTC(장기간병)를 함께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 하나로 노후에 자주 발생하는 모든 질병에 대해 보장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동부생명 관계자는 "기존의 종신보험에 비해 저렴하면서 고액계약이나 자동이체시 추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필요시에는 연금보험으로의 전환이 가능한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biz&ceo뉴스/소비자가 만드는 신문=김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