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보람 가슴사이즈 때문에 굴욕, “대체 어떻길래?”

2011-02-08     온라인뉴스팀

백보람이 가슴 사이즈로 굴욕을 당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의 ‘전국고민자랑’ 코너에서 ‘직업을 통해 얻어진 고치기 어려운 습관’에 나온 한 출연자가 백보람의 상체 사이즈를 맞춘 것.


눈으로만 언뜻 봐도 여성의 신체 사이즈를 금방 다 안다는 출연자는 여자 속옷 회사에 다니는 남자직원. 그는 이영자와 백보람의 상체 사이즈를 정확하게 맞췄다.


이 출연자는 “이영자씨는 85C, 백보람씨는 75A”라고 말해 백보람의 ‘숨기고 싶은 비밀’을 폭로하게 됐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슴이 작으면 뭐 어때서”, “굴욕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