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연 이상형은 오래전부터 하지원, “하지원 반응은?”
2011-02-08 온라인뉴스팀
시력을 교정해서라도 현역에 입대하겠다는 결심을 밝힌 2PM 멤버 택연이 앞서 배우 하지원이 자신의 이상형임을 밝혀 또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택연은 지난 7일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2PM 생활과 연기 도전 그리고 가족과 군대에 이르기까지 솔직한 이야기들을 털어놨다.
이날 택연은 MC들이 “이상형이 구체적으로 누구냐”고 묻자 “예전부터 많이 얘기 하긴 했지만 나는 하지원씨가 아주 오래전부터 이상형이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택연은 “미국에서 오래 살았지만 대한민국에서 태어났으며 지금도 이곳에서 사랑을 받으며 활동중이기 때문에 군 현역 입대는 당연한 것”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혀 관심을 끈 바 있다.
(사진=동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