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컴미 전성초 가수 데뷔, “잘 커줘서 고마워~”
2011-02-08 온라인뉴스팀
‘요정컴미’ 출신의 배우 전성초가 가수로 전격 데뷔한다.
전성초는 2월 5일 미니홈피 대문에 “한국엔 5월초 컴백, 지금은 미국 플로리다. 2월 8일 앨범 나와요”라는 글을 통해 가수 데뷔를 예고했다.
전성초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Baby I Love You’의 음원을 8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본격적인 가수 활동은 5월 귀국 이후 시작할 예정이다.
‘Baby I Love You’는 애교 섞인 사랑 표현과 전성초의 톡톡 튀는 상큼한 목소리가 인상적인 곡.
전성초는 지난 2000년부터 2002년까지 방영된 어린이 드라마 ‘요정컴미’에 주인공으로 출연한 바 있다.
전성초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전히 귀엽다”, “잘 커줘서 고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