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과거 사진 공개.."신세경 닮았네~"
2011-02-08 온라인뉴스팀
지난 7일 방송된 SBS TV ‘밤이면 밤마다’에는 ‘시크릿가든’에서 ‘현빈엄마’ 문분홍 역으로 활약한 박준금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특히 이날 박준금의 22살 연예계 데뷔 당시의 사진이 공개돼 인터넷을 후끈 달궜다.
사진은 박준금의 팬이 지난 2007년 미니홈피에 올린 것으로 1980년 데뷔 당시 촬영한 것이다. 사진 속 박준금은 최근 드라마에서 보여지던 차갑고 도시적인 이미지와는 달리 선한 눈매로 청순한 미모를 과시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세경 닮았다” “원조 청순미인”이라며 놀라워하고 있다.
한편, 박준금은 1982년 KBS 드라마 ‘순애’로 데뷔해 영화 ‘킹콩을 들다’와 드라마 ‘그대 웃어요’ ‘세자매’ 등에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