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매장에서 LG U+ 와이파이 쓰세요

2011-02-09     김현준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홈플러스(회장 이승한)와 함께 전국 홈플러스 120개 매장에 100Mbps 속도의 와이파이 서비스 제공을 위해 'U+zone(유플러스존)'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약 3천여개의 유플러스존 전용 AP(무선 공유기)를 홈플러스 매장에 설치할 계획으로, LG유플러스 가입자 및 홈플러스 멤버십 가입자의 경우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유통, 쇼핑, 외식, 금융 분야와 제휴해 올해 5만개, 2012년에는 8만개로 유플러스존을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