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 되고 싶어요" 엉뚱발랄 신주아는 누구?

2011-02-09     온라인뉴스팀

최근 예능프로그램에서 날로 뾰족해지는 턱 때문에 '개(강아지)가 되고 싶다'고 깜짝 발언을 한 여배우가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신주아는 1984년생으로 건국대학교 영화예술학을 전공했다. 신주아는 지난 2004년 생리대 '좋은느낌' 광고모델로 데뷔한 이후 '작은 아씨들' '헤이헤이히2' '히어로' '키스 앤 더 시티' 등에 출연했다.

신주아는 지난해 '남자의 키스를 부르는 몸매'를 과시하며 스타화보를 전격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해 9월 서구적인 얼굴과 불륨이 넘치는 몸매를 드러낸 화보로 관심을 모았던 것. 신주아는 '키스 앤 바디(Kiss & Body)'를 컨셉으로 발리에서 화보 촬영을 했던 것. 신주아는 발랄하고 청순한 외모에서 풍기는 순진한 이미지와 농익은 여인의 신비한 매력을 발산했다.(사진=신주아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