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송아 엄친딸 등극, 얼짱 리포터의 주특기는 '영어'?
2011-02-09 온라인뉴스팀
'연예가중계' 리포터로 활동 중인 방송인 민송아가 '엄친딸'에 등극했다.
최근 민송아가 연예가중계에서 능수능란한 리포팅을 선보이면서 그녀의 이력이 회자되고 있다.
민송아는 어린시절 영국, 홍콩 등 외국에서 자라 유창한 영어 실력을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홍익대학교 대학원 의상 디자인과에 재학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민송아는 지난 2005년 SBS 어린이 드라마 '잉글리시 매직스쿨'의 주연은 물론 동시통역 MC로도 활동한 바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초창기 인터넷 얼짱으로 데뷔 6년차를 맞고 있는 민송아는 최근 3D 영화 '퍼포머'에 캐스팅 돼 영화배우 데뷔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