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1인 기획사 설립? "출연료 받으려고 사업자 낸 건데" 해명
2011-02-10 온라인뉴스팀
유재석 측은 10일 언론을 통해 "유재석이 방송사에 묶여 있는 출연료를 받기 위해 사업자를 냈다"며 "독립적인 엔터테인먼트를 하기 위해서 사업자를 낸 것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유재석은 지난해 디초콜릿이엔티에프 측과 결별한 후, 방송사에 묶여 있던 출연료 문제로 갈등을 빚어왔다.
이 관계자는 "소속사 없이 홀로 활동하다 보니 방송사에서 출연료를 받는 데 세무 등의 문제가 있어 사업자 이름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JS엔터테인먼트라고 이름만 사업자 등록했다"며 "1인기업을 설립했다는 것과 송은이 김영철을 영입했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