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여성, 택시에서 분신자살 충격..신원, 사망원인 조사 중
2011-02-10 온라인뉴스팀
중국 산둥뉴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4시경 여성이 택시를 타고 가다 갑자기 휘발유를 붓고 불을 질렀다. 이 여성은 현장에서 사망했으나 함께 타고 있던 택시 운전기사는 뛰어내려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공안 측은 이 여성이택시에서 분신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여성의 신원파악과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진출처-중국 산둥뉴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