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어장관리' 해명 "타고난 성격?!"

2011-02-13     온라인뉴스팀
최근 2PM 찬성, 씨엔블루 정용화와 열애설에 휩싸인 구하라가 해명에 나섰다.

구하라는 최근 SBS TV ‘아이돌의 제왕’ 태국 파타야 녹화 현장에서 2PM 멤버 찬성과 손목을 잡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2PM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친한 사이라 촬영 중 쉬는 시간에 편안하게 어울린 것이다. 따로 밖에서 만난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구하라의 소속사 측은 “구하라가 워낙 성격이 좋아서 상대방을 편하게 잘 대해준다. 이런 모습으로 열애설을 운운하는 것이 당황스럽다”라고 해명했다.

또한 구하라는 같은 날 ‘가요축제 무대 뒤에서 구하라-정용화 스킨십’이라는 게시물이 게재되면서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와 함께 있는 모습으로 관심을 모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구하라 ‘어장관리녀’ 인증?” “하루에 두 명의 남자 연예인과 스캔들을 만들다니 능력자”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