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 '무배당 정기 Plus 보험'으로 다양한 보장
2011-02-14 김문수 기자
우리나라 국민들의 평균수명이 늘어나고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이와 관련된 보험 상품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안정적인 노후생활과 언제 닥칠지 모를 위험을 보장받으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이런 가운데 보험사들은 저축보험, 종신보험, 연금보험 등을 포함해 각종 차별화된 상품을 출시하며 고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이에 본지는 보험사들이 어떤 주력 상품을 갖고 고객의 미래를 보장하는지를 시리즈로 살펴본다
푸르덴셜생명보험(대표 황우진)은 사망보장과 만기시 자금 마련이 가능한 '무배당 정기 Plus 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가입시 정해진 기간동안 사망이나 장해지급률 80%이상의 고도장해 발생시 사망보험금을 지급하며, 정기보험이지만 종신연장옵션을 통해 만기보험금을 재원으로 별도 보험료 부담 없이 종신까지 보장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또 다양한 질병 특약을 부가해 암 등 각종 질병의 진단, 수술, 입원보험금을 보장받을 수 있다.
아울러 기존 순수 정기보험이 자동차보험처럼 아무런 사고 없이 만기가 되면 보험료가 사라지는 것과는 달리 이 상품은 만기 생존시에는 주계약 보험료 납입액의 100%를 만기보험금으로 지급받아 교육, 생활, 여가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푸르덴셜생명 황우진 사장은 "정기Plus 보험은 보다 많은 사람들이 라이프플래너를 통해 합리적인 보험료로 보장을 완성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든 상품"이라고 밝혔다.
[biz&ceo뉴스/소비자가 만드는 신문=김문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