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곁에 있던 현빈, '송혜교' 이름 나오자?!
2011-02-14 온라인뉴스팀
14일 오후 서울시 성동구 행당동에 위치한 CGV 왕십리에서 영화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의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는 현빈의 군 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 주인공 임수정과 현빈이 제 6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남녀주연상 후보에 오르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현빈은 취재진의 질문 도중 송혜교의 이름이 언급되자 당황스러운듯 미소를 짓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