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이윤미 부부 '아기천사 아라' 딸 사진 공개

2011-02-14     온라인뉴스팀

작곡가 주영훈과 탤런트 이윤미 부부가 딸 아라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있다.


아내 이윤미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스러워"라며 남편 주영훈이 올린 아라의 사진과 글을 리트윗했다.


주영훈은 이에 앞서 자신의 트위터에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왔어요. 안녕하세요 아라천사님"이라는 글과 함께 딸의 사진을 올려 '딸바보'임을 입증했다.


부모가 올린 사진 속 아라는 귀여운 하얀색 날개를 등에 매고 머리엔 작은 꽃 매듭을 달고 있는 등 아기천사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