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유업계 최초 모바일 홈페이지 오픈

2011-02-15     윤주애 기자
서울우유(조합장 조흥원)가 유업계 최초로 스마트 폰에 최적화된 모바일 홈페이지를 선보였다.

서울우유는 지난 해 10월 공식 트위터(@seoulmilk)를 개설한 데 이어 모바일 홈페이지를 오픈 함으로써, 소비자와의 빠르고 원활한 소통이 되도록 실시간 정보 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모바일 홈페이지에서는 서울우유 소개 및 제품 정보를 비롯해 가정배달주문, 유제품 상식 및 레시피 등 다양한 정보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다. 또 진행 중인 이벤트, 공식 트위터, 네이버 브랜드 카페인 ‘서울우유의 달콤한 수다’ 등과도 연계되어 있다.

서울우유는 오는 3월16일까지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오픈 축하 댓글 이벤트’, ‘서울우유 숨은 제품 찾기’, ‘서울우유 퀴즈여행’ 등의 이벤트도 진행한다. 당첨자에게는 아이패드, 소니 디지털카메라, 도토루 기프티콘 등 경품을 증정된다.

한편 서울우유 모바일 홈페이지에 바로 접속하기 위해서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 폰에서 인터넷에 접속한 뒤 서울우유의 홈페이지 주소를 바로 치거나, 온라인 홈페이지 등에서 QR코드(격자무늬의 2차원 코드)를 스캔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