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10억달러 규모 선박 수주설 사실 아냐"
2011-02-15 류세나 기자
현대중공업은 15일 답변공시를 통해 "10억달러 선박 수주설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선박수주설은 자회사인 현대삼호중공업이 지난 1일 체결한 컨테이너선 6척 및 향후 추가수주 가능한 4척과 관련된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오전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현대중공업 측에 '10억달러 선박수주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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