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진진한 '짝패' 줄거리…"시크릿가든 끝난 후 낙이 없었는데..."

2011-02-15     온라인뉴스팀

MBC TV 월화사극 ‘짝패’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아역배우들의 열연이 화제다.

'짝패'의 아역들은 지난 8일 방송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운명이 바뀐 귀동과 천둥이 15년이 지나 각기 다른 성품으로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또 '성초시'의 딸 동녀가 자신도 모르게 '천둥'에게 이끌리는 마음을 드러내 시청자들도 덩달아 설레였다.

안방극장의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은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된다", "시크릿가든이 끝난 후 허전했는데 '짝패' 덕분에 즐거울 것 같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