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 스캔들 자진 고백…“대만 탑스타에 유부남이랑?”
2011-02-16 온라인뉴스팀
유하나가 대만의 톱스타 임지령과 핑크빛 염문을 뿌렸던 사실을 고백했다.
유하나는 지난 1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이와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유하나는 대만의 인기 드라마 ‘방양적성성’에 출연해 현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끈 바 있다.
유하나는 “시청률이 40~50%가 나올 만큼 인기가 높은 드라마였다. 내가 가는 곳마다 오토바이 수십대가 따라 다녔을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유하나는 “임지령과 스캔들도 났었다”고 고백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임지령은 대만의 최고의 인기 스타로 30대 중반에 아들까지 둔 유부남 이다. (사진 = SBS 강심장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