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대우건설 본사 압수수색 2011-02-17 류세나 기자 함바 비리를 수사 중인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 여환섭)는 17일 대우건설 본사를 압수수색했다.검찰은 장수만 방위사업청장이 대우건설 고위직에게서 백화점 상품권을 받은 정황을 포착한 뒤 대가성 여부에 대한 수사를 벌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