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지아인 증거, 속옷차림 백옥피부에 "설마 사람?"

2011-02-17     이정구 기자

"마네킹이야 인형이야?"

인형 외모를 지닌 중국 여고생 왕지아인이 화제다.

최근 왕지아인은 마네킹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의 블로그는 17일 현재 150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갈 정도로 북적이고 있다.

인형논란에 대해 왕지아인은 친구 동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사람"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인공적인 이목구비에 지나치게 하얀 피부, 속옷만을 입은 채 갖가지 포즈를 취하고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일었다.

네테즌들은 "어떻게 사람 얼굴이 이럴수가", "인형이라 해도 믿겠다", "외모도 그렇지만 속옷만 입고 나와 더 인형이라 생각하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