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지아인 증거, 친구도 40kg 늘씬..18세 고3 "끼리끼리 노네~"
2011-02-17 박해룡 기자
늘씬하고 뽀얀 피부에 인공적인 외모로 '인형논란'을 일으킨 왕지아인이 자신의 프로필을 직접 공개했다.
왕지아인이 블로그에 공개한 프로필에 따르면 18세 꽃다운 나이다. 164cm 키에 42kg의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선전시(深圳市) 징화(菁華) 중영문실험중학교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다.
그의 인형외모는 혼혈의 영향을 받았다. 아빠는 홍콩인, 어머니는 중국 충칭 사람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동생 왕지아리와 왕지아이 또한 우울한 유전자를 계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왕지아인은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늘씬한 팔다리에 글래머라니 부족한 게 뭔가", "조그만 얼굴에 눈이 반이다", "친구도 한 미모 하네", "끼리끼리 논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