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 시한부설' 스티브 잡스, 오바마와 회동
2011-02-18 양우람 기자
외신에 따르면 잡스는 신병치료차 병가 중인 잡스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주재한 IT.전자업체 경영진과의 회동에 참석했다.
이번 모임은 오바마 대통령이 경제 발전과 실업률 감소 차원에서 기업들의 기술 혁신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스티브 잡스를 비롯해 페이스북 설립자인 마크 주커버그와 구글의 에릭 슈미츠 CEO 등 ITㆍ전자업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앞서 미국의 타블로이드 주간지 내셔널 인콰이어러는 스티브 잡스의 최근 사진을 최신호에 게재하면서 그의 병세가 알려진 것보다 심각하며 6주밖에 못 살지도 모른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