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 멘토스쿨 본격 멘토제···"기대만발"

2011-02-18     박해룡 기자

MBC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의 '멘토제'가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18일 방송되는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서는 34명의 생존자 가운데 멘토스쿨에 입학할 20명을 가리는 최종라운드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동안 '위대한 탄생'이 차별화 전략으로 내세운 '멘토제'가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이에 따라 김태원, 이은미, 신승훈, 방시혁, 김윤아 등 5명의 멘토들이 제자를 발굴해 직접 트레이닝하는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만약 다수의 멘토가 한 도전자를 지목할 경우에는 도전자가 자신의 스승이 될 멘토를 지목하게 된다.

한편, 멘토스쿨에 가기 위한 최종미션인 '자신의 스타일 찾기'에서는 2인 1조로 이뤄진 17개 팀이 각기 다른 개성을 드러내며 멋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