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청바지 여신 등극 '아찔한 핫팬츠!'

2011-02-18     이정구 기자

전지현이 청바지 여신으로 등극했다.

캐주얼 진 브랜드 게스는 18일 자사 모델 전지현이 참여한 S/S 프로모션인 ‘게스 인 블랙’(GUESS is Back) 화보를 사진을 공개했다.

제주 샤인빌 리조트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전지현은 본인이 가진 최고의 매력으로 모든 제품을 가장 ‘전지현답게’ 풀어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모습 속에 녹아 나오는 그녀의 섹시함은 촬영장의 모든 스테프 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고.

특히 전지현이 착용한 데님 야상 점퍼는 온라인 상에 보도되자 마자 매장으로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완판이 예상되고 있다는게 관계자의 전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