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재 복귀 폭행물의 후 1년, “시기상조 아니냐?”

2011-02-19     박해룡 기자

폭행사건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방송인 이혁재가 방송에 복귀하지만 네티즌들은 여전히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혁재는 오는 22일 오전 10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케이블채널 tvN ‘브런치’에 게스트로 초대돼 사건의 내막과 사건 이후의 생활 등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사람 때리고 1년 자숙하면 끝”, “이른 감이 없지않다” 등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이혁재는 지난해 1월 인천의 한 술집에서 여종업을 불러 달라며 항의하던 중 여종업원 관리 담당인 A씨(29)와 남자종업원 B씨(31)를 폭행해 물의를 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