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복근 파도타기, “심장이 멎을 것 같아”

6인조 그룹 비스트(BEAST)가 멤버 전원이 ‘식스팩돌’로 등극해 여성 팬들을 사로 잡고 있다.

비스트는 18일 오후 8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앙코르 콘서트에서 지난해 12월 첫 단독 콘서트에서 약속했던 일명 ‘복근 파도타기’ 순서를 마련, 멤버 전원이 숨겨왔던 복근을 시원하게 공개했다.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 장현승, 윤두준, 용준형의 차례로 상의를 걷어올린 멤버들은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그간 운동을 통해 다져온 탄탄한 복근을 드러냈다.

비스트가 ‘복근 파도파기’를 선보이자 여성 팬들의 곧바로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곳곳에서 “심장이 멎을 것 같다!”, “안구 호강한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한 것.

이번 비스트의 앙코르 콘서트 ‘웰컴 백 투 비스트 에이라인’은 오늘(19일) 오후 5시에 한 차례 더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사진=인터넷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