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준, “정말 재벌 아니에요, 과장된 것 억울해”
2011-02-19 김미경 기자
얼짱출신 의류업 CEO 박태준이 최근 불거진 재벌설에 대해 해명의사를 밝히며 억울함을 밝혔다.
지난 18일 방송된 케이블TV Y STAR ‘식신로드’에 출연한 박태준은 연매출이 200억 원이냐는 질문에 “정말 과장됐다. 자꾸 돈 이야기를 하면 안 된다. 내가 인사를 하면 상대방 측에서 ‘돈이 많으시다면서요?’라고 묻는다”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박태준은 온라인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며 직접 모델로도 활약해 10, 20대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동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