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 소녀 집 공개, “백화점 명품관인줄 알았네”
2011-02-19 김미경 기자
‘4억소녀’ 김예진이 백화점 명품관을 방불케 하는 명품구두 300여 켤레를 공개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20일 케이블 채널 패션앤 ‘스위트룸’에서 쇼핑몰 연 매출 50억 원대를 올리는 CEO 김예진의 럭셔리 집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김예진은 ‘슈즈홀릭’ 답게 한쪽 벽면이 무려 300여 켤레의 명품 구두로 도배가 된 집안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보유하고 있는 명품슈즈를 구입하는 데 든 비용은 억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백화점 명품관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드레스룸도 화제를 모았다.
한편, ‘4억 소녀’ 김예진의 명품 드레스룸과 300여 켤레의 구두는 오는 20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동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