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술자리 원해, 같이 마시고 싶은 사람 누구!?

2011-02-20     박해룡 기자

"지인들과 술자리를 하고 싶다."

군 입대를 앞두고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현빈이 하고 싶은 일을 털어놨다.

1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현빈은 "스케줄 때문에 만나고 싶은 사람들을 못 만나고 있다"며 "못 만난 지인들을 만나 술자리를 갖고 얘기를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현빈은 각종 CF 촬영 및 영화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로 제 61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임수정과 함께 참석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