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 3단고음, 막춤-고음불가 버전..시청자 사로잡을까?
2011-02-20 이정구 기자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이 방송 3회 만에 10.3%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2일 9.6%로 첫 방송을 시작했으며 2회 8.9%로 다소 주춤했지만 3회 만에 두 자릿수로 진입했다.
게다가 20일 방송에서는 정원(김현주 분)이 아이유의 좋은날을 부르며 3단 고음에 도전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현주표 3단 고음은 원곡과 달리 몸치 동작과 고음불가 노래실력이 더해진 '요절복통' 버전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무렇게나 손을 위아래로 흔드는 등 정체불명의 몸놀림을 선보였다는 후문. 또 평소 노래를 잘하기에 일부러 못하는 척하느라 애썼다고.
김현주의 고군분투는 8시40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