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나영석PD는 왜 엄태웅을 뽑았을까?

2011-02-20     김미경 기자

'1박2일' 제6의 멤버로 확정된 배우 엄태웅(37)에 대해 나영석 PD는 "연예인 같지 않게 인간적이고 털털한 매력이 있어 발탁했다"고 밝혔다.

엄태웅은 25일 녹화부터 MC몽의 후임으로 투입된다.

기존 멤버들과의 호흡도 잘 맞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엄태웅은 그간 드라마 '마왕', '선덕여왕',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 '핸드폰'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