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사이즈, "한약 먹어서 일시적으로 찐 것"

2011-02-20     박해룡 기자

최근 다소 통통해진 수지, 드라마 촬영 강행군 속 챙겨먹은 보양식이 원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제작진 측의 말을 인용한 스포츠조선 보도에 따르면 미쓰에이 수지는 KBS 2TV '드림하이' 촬영 초반보다 살이 찐 모습을 보이고 있다. '코끼리 허벅지'논란이 일정도.

드림하이 제작 관계자는 "수지가 강행군 속에 음식과 한약 등을 챙겨먹느라 일시적으로 살이 찐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드림하이는 오는 28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3월1일에는 드림하이 스페셜 콘서트가 방송된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