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의 마누라' 홍수아… 진실은 어디에?
2011-02-21 박해룡 기자
21일 모 매체가 측근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진지하게 만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보도해 이들의 열애설에 또다시 불을 지핀 것.
작년 12월 '커플티'사진으로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는 류현진과 홍수아는 단지 "결혼식 축하 이벤트일 뿐"이라고 답했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홍수아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친한 것은 사실이지만 사귀는 것은 절대 아니다”라고 답했고, 류현진 측 역시 "사실이 아니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