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태영 '결혼설' 부인, '연애도 안했는데...'

2011-02-21     김미경 기자
배우 유진(30)과 기태영(33)의 결혼설이 소문일 뿐이었음이 밝혀졌다.

최근 증권가 정보지를 중심으로 드라마 ‘인연만들기’에서 연인으로 호흡했던 유진과 기태영의 결혼 임박설이 퍼져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러나 이러한 소문에 대해 양측 모두 “연인 관계도 아닌데 결혼 임박설은 말도 안된다”며 강력하게 부인했다.

이 두사람의 열애설은 지난해 1월에도 불거진 적 있는 탓에 쉽사리 가라앉지 않고 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