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5차 공판, 다음달로 연기 "증인 불참?"

2011-02-21     이정구 기자
병역기피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MC몽의 5차 공판이 증인 불참으로 인해 3월로 연기됐다.

당초 21일 예정됐던 공판에서는 MC몽의 마지막 35번 치아를 발치한 치과의사 이 모 씨 등을 소개해 준 치과의사 정 모 씨와 그의 위임인 김 모 씨가 참석할 예정이었다.

특히 정씨는 최근 MC몽의 고의 발치를 다룬 편지 내용을 공개하고 MC몽으로부터 8천만원을 받았다고 언론에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재판부는 “증인 정 씨로부터 오전 갑자기 복통으로 참석이 불가능하다는 팩스가 왔고 김 씨 측으로부터는 소환장을 받았지만 업무특성상 금일 출석이 불가능하다고 알려왔다”고 밝혔다. MC몽의 공판은 다음달 7일 같은 법정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