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곳'만평]유료 앱, 알고보니 사명도용 '짝퉁'
2011-02-24 일러스트=이대열 화백
애플 앱스토어의 한 유료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 과대광고와 허술한 서비스로 소비자의 빈축을 사고 있다. 더욱이 앱의 제조사 역시 가짜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있다.
현재 애플리케이션의 유통 시스템이 등록 전 사전 검열이 아닌, 문제가 발생한 이후 퇴출 등의 사후 관리 체계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사용자들의 앱 관련 피해는 더욱 늘어갈 것으로 보인다.
21일 서울 중곡동의 홍 모(남.34세)씨에 따르면 그는 최근 애플 앱스토어에서 ‘라이브TV박스Pro’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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