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산은 "증권사 합병설 사실 무근"
2011-02-22 김문수 기자
대우증권은 이날 조회공시를 통해 "산은지주는 우리증권의 지분인수 및 대우증권과 우리증권의 합병 건을 검토 중이거나 진행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산은금융 고위 관계자는 "우리투자증권을 인수해봐야 시너지 효과가 없으며 우리금융 입장에서도 증권사를 떼어내고 나면 가치가 크게 떨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리금융도 "우리투자증권 지분 매각을 검토한 사실이 없다"고 공시했다.
현재 산은금융은 대우증권 지분 39.09%를, 우리금융은 우리투자증권 지분 34.96%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앞서 일부 언론은 우리금융이 보유 중인 우리증권 지분을 산은지주가 사들이고 대우증권이 우리증권과 흡수합병하는 방안이 금융당국에 의해 추진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