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서울 모터쇼에서 'H45 쇼카' 공개
2007-03-23 최영숙 기자
르노삼성자동차의 첫 번째 이니셜인 'R' 자 형태로, 전시관을 형상화하여, 상징성을 부각 시킴과 동시에, 젊은 기업으로 끝없이 미래로 뻗어나가는 르노삼성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특히,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서울 모터쇼를 통해 아시아 최초로, 올해 말에 출시할 H45의 쇼카를 전격적으로 공개 할 예정이다.
또한 4면 분할은 물론 슬라이딩 기능을 겸비한 초 대형 슈퍼 비전에서는 '리퀴드 (Liquid)'로 표현된 생생한 3D 영상과 역동적인 'H45 쇼카' 주행 모습을 다양한 이벤트와 연계하여 선 보인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서울 모터쇼 전시관을 'SM시리즈 존', 'H45 쇼카 존', '르노 존' 등 크게 3개의 존 (Zone)으로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