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진, '동안종결자'..띠동갑 아우른다 "75년생 25살!?"

2011-02-23     김미경 기자

'아이리스' 김태희 친구 역으로 유명세를 탄 배우 김혜진이 SBS '강심장'에 출연 동안 종결자임을 과시했다.

김혜진은 1975년생으로 37세다. 하지만 방송에서 그는 "한창 활동했을 때는 늘 25살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잘나갔다"며 "27세의 나이에 최연소 부장까지 해봤다"고 자랑했다.

CF광고도 100여편이나 찍었다고.

한편, 22일 방송된 '강심장'에는 빅뱅 지드래곤 승리, 김자옥, 김동완, 이선진, 팀, 김새롬, 슈퍼주니어M 헨리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