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민 열애설 부인, 좋은 감정 쌓고 있는 디자이너 누구?
2011-02-23 김미경 기자
배우 여호민이 패션 디자이너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PK프로덕션은 23일 얼론 인터뷰를 통해 "열애설 상대인 패션 디자이너는 여호민이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는 친구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여호민과 디자이너는 소속사 배우들과 함께 모임을 가지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아울러 이 회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은 좋은 감정을 쌓아가고 있는 친구사이로 열애설이 나올 정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여호민은 2003년 SBS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영화 '미인도' ,'해운대'에 출연했다. '주몽', '온에어', '태양을 삼켜라', '동이' 등의 드라마에도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22일 첫 방송된 SBS '마이더스'에서도 장혁의 친구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