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CJ회장, CJ인터넷 주식 47만여주 매수
2011-02-24 윤주애 기자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6차례에 걸쳐 CJ인터넷 주식 57만8천여주를 장내에서 매수했다. 이로써 이 회장의 CJ인터넷 지분율은 34.03%에서 36.12%로 2.09% 증가했다.
CJ인터넷은 지난 23일 온미디어, 엠넷미디어, C미디어, CJ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오미디어홀딩스에 흡수합병된 바 있다. 지난해 12월27일(1만5000원)부터 상승세를 타고 지난 23일에는 한때 2만2500원으로 최고점을 찍었다.
한편 CJ인터넷은 지난해 3분기 누적매출액 1706억원을 올렸고, 전년에는 2206억원을 기록했다.
[biz&ceo뉴스/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윤주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