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후덕 몸매로 CF시장 러브콜, “전화위복은 이런 것”
2011-02-24 이정구 기자
배우 이재은이 후덕해진 몸매로 CF시장의 연이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재은은 지난해 케이블 MBC 드라마넷 ‘별순검 시즌3’에서 별순검 증거 분석관 한소희 역을 맡아 열연했다. 당시 급격히 불어난 체중 때문에 팬들로부터 ‘후덕 이재은’이라는 별명을 얻어 굴욕을 맛봤다.
하지만 이 때문에 두 건의 광고를 체결하게 됐다. 후덕한 이미지 덕분에 다이어트 업체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것.
네티즌들은 “후덕해진 몸매가 오히려 약이 됐으니 잘됐다”, “전화위복이란 바로 이런 것”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