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인천 에코메트로 더타워 특별 분양
2011-02-24 류세나 기자
한화건설은 인천 논현지구에 위치한 인천 에코메트로 3차 더타워에 대한 특별 분양을 실시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에코메트로 3차 더타워는 지하 5층, 지상 46∼51층으로 전용면적 기준 아파트 95∼140㎡ 644가구, 오피스텔 46∼81㎡ 282실로 구성돼 있다.
전용면적별은 아파트의 경우 ▲95㎡ 152가구 ▲105㎡ 244가구 ▲117㎡ 190가구 ▲128㎡ 20가구 ▲140㎡ 38가구이며 오피스텔은 46㎡ , 59㎡ , 81㎡ 각각 94가구다.
이번 특별 분양 조건은 계약금이 총분양금액의 10%에서 5%로 하향조정됐으며, 중도금은 입주 시까지 전액 무이자로 대출된다. 아파트의 경우 분양대금의 60%까지, 오피스텔의 경우는 40%까지 무이자 대출이 적용된다.
인천 에코메트로 3차 더타워는 논현지구와 개발 완료단계에 들어선 239만㎡ 규모의 미니 신도시를 끼고 있으며, 서울 강남권으로 40분대면 출·퇴근이 가능하다. 특히 최근 제3경인고속도로도 개통되고 수인선 소래역이 단지 옆에 개통돼 호재로 작용될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교육 환경으로는 인천 에코메트로 지구내 인천지역 유일의 공립 특목고인 미추홀외국어고가 최근 개교했고, 논현택지역 역세권에는 30∼40여개의 학원이 밀집돼 있다.
한편 에코메트로 3차 더타워의 오피스텔 전 가구에 바닥난방과 호텔식 중앙냉방시스템이 적용돼 있으며 1개 실당 1.2대의 주차공간이 확보돼 있다.
[biz&ceo뉴스/소비자가 만드는 신문=류세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