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하늘 위 특급호텔' A380 1호기 공개
2011-02-24 유성용 기자
대한항공의 차세대 항공기 A380 1호기가 모습을 드러냈다.
24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이 항공기는 지난 8일부터 23일까지 16일 동안 독일 함부르크의 에어버스 공장에서 외관 도장 작업을 마치고 공개됐다.
A380은 '하늘의 특급호텔'로 불리며 일등석 12석과 프레스티지 94석을 포함 총 407석 규모다.
대한항공은 올해 5대를 포함해 2014년까지 총 10대의 A380 항공기를 들여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