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계열사 유상증자에 470억원 출자 결정
2011-02-24 류세나기자
대림산업은 계열사인 포천파워의 유상증자에 470억원을 출자키로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포천파워는 포천LNG복합화력발전소 건설 및 운영사업을 영위하기 위해 설립된 특수목적법인으로, 사업수행을 위한 자금조달을 위해 지난해 12월 한국산업은행을 주관은행으로 하는 대주단과 민간투자사업 프로젝트금융 약정을 체결했다.
[biz&ceo뉴스/소비자가 만드는 신문=류세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