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 프리미엄 위스키 '싱글톤 15년' 출시
2011-02-25 윤주애 기자
디아지오코리아(대표 김종우)가 프리미엄 싱글몰트 라인을 강화하기 위해 ‘싱글톤 15년산’을 25일 출시했다.
‘싱글톤 15년’은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증류소 중 하나인 ‘글렌 오드’ 증류소에서 유럽의 셰리와인 오크통과 미국 버번 오크통에서 숙성시킨 원액을 사용한 싱글 몰트 위스키다.
선홍빛이 감도는 짙은 황금색에 꿀에 절인 달콤한 과일 맛, 약간의 신맛이 어우러져 풍부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산뜻한 꽃향기와 신선한 허브향이 섬세하게 퍼져 나오고 건과일의 풍부하고 달콤한 향이 더해져 어떤 음식과도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제품은 호텔바, 위스키바 또는 몰트바에서 판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