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의 연인 송혜교, 아찔한 '하의실종' 의도적으로 연출?..'그 이유가 화제'
2011-02-25 이정구 기자
현빈의 연인 송혜교가 단점을 가리기 위한 코디 비법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미니드레스룩을 연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송혜교가 초이스한 미니 드레스룩은 몸매를 섹시하게 보여주고, 단신(?)이라는 단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기 때문이다. 키가 큰 여성 뿐만 아니라 아담한 여성에게도 잘 어울리는 최고의 아이템이다.
그런 이유로 데뷔때부터 깜찍한 스타일을 선보여온 송혜교가 여배우로서의 여성스럽고 성숙한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선택한 스타일은 늘 '미니 드레스 룩'이었다.
일명 '하의실종' 패션으로 불리며, 프로필상 161cm 비교적 아담한 키의 송혜교를 늘씬미녀로 만든 일등 공신인 셈.
스타일 가이드북 '스타일 앤 스타'는 "송혜교의 스타일링 비법은 신체적인 단점은 교모하게 감추고 장점은 극대화하는 미니드레스"라며 "미니드레스는 한번 구입하면 자켓 등 다양한 아이템을 이용해 사계절 동안 항상 입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섹시할 것만 같은 미니 드레스룩도 어떤 식으로 연출하느냐에 따라 청순해 보일 수 있다"며 "송혜교의 셔츠 디자인을 재해석한 화이트 미니 드레스처럼 수수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살린 스타일은 독자들이 부담없이 따라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포털사이트에서는 조용기 이슬람채권법, 드림하이 소녀시대, 남진 집, 지나 1위, 송지효 망언, 메기떼죽음, 전혜빈 성형 등의 검색어가 등재되어 있다.
